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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매년 16만 6천 평 규모 산단 1개 추가 지정 가능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6.01.04 18:45 수정 2026.01.04 18:48

경북도, 제5차(2026~2035) 산업입지 수요면적 646만 평 확보



↑↑ 경상북도 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 비율 평균(약 63.5%) 적용 (인포그래픽)
[사진 경북도]


[k문화타임즈=편집국장 서일주] 경상북도가‘제5차(2026~2035년) 산업입지 수급계획’에 따른 산업입지 연평균 수요면적이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고시된 경북도 산업입지 연평균 수요면적은 213만 1천㎡로 이전 계획 수요면적인 177만 6천㎡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로써 국토부 상한캡(20%) 적용을 받는 시도 중 최대 상승률이다.

이에 따라 도는 매년 55만㎡ 규모의 산단 1개를 추가 지정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도는 산업시설용지 공급 가능 규모를 대폭 확충해 인공지능(AI)ㆍ디지털ㆍ그린 산업의 구조 대전환 시기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간 도는 첨단베어링, 바이오, 원전 수소, SMR, 이차전지 등 10개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국가기간산업 육성 및 발전을 이끌어오는 등 자동차 부품, 기계 등 지역 전략산업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52개의 일반산단(82개)ㆍ도시첨단산단(2개)ㆍ농공단지(68개)를 지정(승인)했다.

한편, 이미 조성된 산업단지는 구조고도화 사업, 환경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산업구조 고부가가치화, 근로 환경 개선을 통해 산단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향후 10년간 산업입지 수요면적 646만 평 확보는 경상북도가 경제성장에 더 큰 엔진을 갖추게 된 것”이라며 “AIㆍ그린ㆍ디지털로의 산업구조 재편 속에서 경제가 다시 퀀텀 점프하는 기회가 될 것인 만큼 양질의 산업단지를 공급해 청년이 유입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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