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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새벽편지] 한 세상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5.12.30 14:48 수정 2025.12.30 20:49

[발행인(시인 소설가) 김경홍]

↑↑ [사진 작가 조경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30=k문화타임즈]


저녁노을이 내려앉은 그곳에서
한 세상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 해의 삶을 현실 밖으로
밀어낸 간밤
우리는 누군가를 그리워했고
우리들 중 몇몇은 누군가를
증오했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사진 작가 조경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30=k문화타임즈]


누군가는 그리움과 사랑을
가슴에 새기고
누군가는 증오와 저주를
흐르는 강물에 내던질 것입니다
죄는 사람이 짓지만 
벌은
하늘이 내릴 것입니다 

 

↑↑ [사진 작가 조경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30=k문화타임즈]


자신을 이겨야
가장 강한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냉정한 이들이
6월 지방선거에 당선돼
어우러져 살아가는 공동체를
꾸렸으면 합니다

그 누군가를 가려내는 몫은
우리들의 소중한 선택권입니다
구경꾼이 아닌 옹골찬
심판관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사진 작가 조경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30=k문화타임즈]


그래야만 국민이 우선인 나라
약자가 보호받는 사회
나보다 남을 위해 땀을 흘리는
너무나도 착한 지도자를
만날 것입니다

새벽노을이 둥지를 튼 그곳에서
한 세상이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한 해의 삶 속으로
걸어 들어가야 할 이른 아침
출근 시간입니다

 


↑↑ [사진 작가 조경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2.30=k문화타임즈]


일에 독하고 사람에게 선해야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K문화타임즈가 동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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