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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공휴일에도 생활쓰레기 수거...종량제 시행 30년 만의 개편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5.12.28 13:58 수정 2025.12.28 14:02

[k문화타임즈 = 편집국장 서일주] 구미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생활쓰레기 수거체계를 휴무없는 365일 상시 수거체계로 전환한다.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생활쓰레기를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하는 매일 수거 방식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을 배출 요일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종량제 봉투에 담아 일몰 후 지정된 장소에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주 6일 수거체계 운영체계 시행 과정에서 발생한 상가 밀집 지역과 주택·원룸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적치, 악취 발생, 거리미관 저해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결단이다.

한편, 시는 365일 수거체계 전환에 맞춰 생활폐기물 수거·운반 대행업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인력과 차량 운영을 효율적으로 조정해 안정적인 수거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몰 후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의 배출시간 준수를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제도 개편을 시작으로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 등 생활쓰레기 전반에 대한 수거체계도 단계적으로 개선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환경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김장호 시장이 환경관리소 직원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 구미시]

김장호 구미시장은 “365일 생활쓰레기 수거체계 전환은 시민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깨끗한 도심 거리미관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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