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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또 불통 논란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5.10.20 18:09 수정 2025.10.20 18:36

구미시의회 10월 임시회에서 또 지적
현 원장 청문회 당시 의회와 소통 강화 약속했으나
장세구 의원 ‘운영비 집행내역조차 본 적 없어’
소진혁 의원 ‘기술원 산하 연구소 집행부와는 소통하나’
2021년 행정사무 감사 당시 김낙관·김영길 의원도⇢ ‘의회와 소통에 문제 있다’ 지적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사진 구미전자정보기술원]


[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구미시의회 회기 때마다 불통 논란이다. 지난 16일 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 운영사업비 출연안 심사에서 장세구, 소진혁 의원이 다시 이를 문제 삼았다.

이날 소진혁 의원은 기술원 산하기관으로 연구소가 있지만 집행부는 물론 의회와도 전혀 소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세구 의원은 또 2018년 이후 운영비가 배 이상 늘었지만, 운영비의 집행 내역조차 볼 수 없는 불통 상황에서 또 운영사업비 출연안을 제출했다고 비판했다.

8대 의회 당시인 2021년부터 전자정보기술원과 의회와의 불통 논란은 지속돼 왔다. 그해 6월 행정사무 감사에서 김영길 의원은 2백억에 가까운 시 예산을 집행하면서도 예산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의회와는 전혀 소통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낙관 의원 역시 의회와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면서 고가의 장비를 창고에 방치하는 식의 장비 관리 미비가 행정사무 감사 때마다 단골 지적 사항이 되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한편, 현 원장은 청문회 당시 의회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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