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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PEC 유치한 경북 곳곳에 ‘혐중 현수막’... ‘경북의 품격 지켜야’ 여론 확산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5.10.14 17:48 수정 2025.10.14 17:51

민주당 경북도당 ‘성공적인 경주 APEC 개최, 대한민국의 국익이면서 경북의 미래 여는 길’ 혐중 중단 촉구


↑↑ [사진 경북도]



[K문화타임즈 = 편집국장 서일주] 29일부터 30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을 앞두고 경북 곳곳에 ‘혐중’ 현수막이 내걸리자,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이 현수막 철거와 함께 또 다른 혐오를 조장하는 모든 행위의 중단을 촉구했다.

14일 임 위원장은 논평에서 “경주 APEC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높은 문화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외교무대이자, 심화하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돌파구를 모색할 중요한 기회의 장”이라고 강조하고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21개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동시에 세계 경제의 60%를 차지하는 주요국 기업인 1천 명도 참석하는 APEC은 대한민국의 경제외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혐중 선동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

임 위원장은 거듭 “대한민국의 국격과 경상북도 도민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혐중’ 현수막이 나붙는 상황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거리에 나붙은 ‘혐중’ 현수막을 즉각 철거하고 ‘혐중’ 현수막을 포함해 또 다른 혐오를 조장하는 모든 행위의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경주 APEC이 열릴 경북 곳곳에서 ‘혐중’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게시되자. 뜻있는 도민들은 “중요한 국제회의를 앞두고 초청한 손님에게 예를 다하는 것은 기본적인 도리”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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