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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k문화타임즈 = 편집국장 서일주] 지난 6일 오후 6시경 버스터미널 앞 도로에 칼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도로 한복판에서 흉기를 든 50대 남성을 제압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7일에는 또 여러 명의 남성이 중고생 남자 2명을 봉고차에 태워 갔다는 납치 의심 신고가 접수돼 긴급 배치 후 40여 분간 총력 대응을 펼쳤으나 확인 결과 친구 간 다툼으로 인한 오인신고로 밝혀졌다.
이 외에도 △자·타해 일삼는 정신질환자 4명 응급입원 조치 △길 잃은 10세 자폐 아동 가족에게 인계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 추행한 남성 및 명절 자금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 치안 활동을 이어갔다.
이처럼 구미경찰서가 추석명절 연휴 기간 중 특별 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하고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휴기간 중 하루 평균 112신고 건수는 271건으로 평소보다 24%가량 많았다. 이는 2024년 대비 18%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강·절도 등 중요 범죄 신고는 지난해보다 36.6% 늘어난 123건으로 집계됐고, 교통사고 신고도 20% 증가했다.
하지만 신고 사건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속한 출동과 적극적인 현장 대응으로 주민 불안을 최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