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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최근 5년여간 선박 화재·폭발사고 805건, 인명피해 150명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5.10.05 16:31 수정 2025.10.05 16:33

사망‧실종 28명, 부상 122명
남해영해 사고 273건으로 가장 많아


[k문화타임즈 =편집국장 서일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 (국민의힘, 경기 여주시‧ 양평군 )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 (2020~2025.8) 선박 화재 및 폭발사고 현황 > 분석에 따르면 화재 및 폭발사고 발생 건수는 2020년 128건, 2021년 149건, 2022년 147건, 2023년과 2024년 각각 140건, 올해 8월 기준 101건으로,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해 최근 5년여간 총 80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남해영해에서 발생한 사고가 273건(34%)으로 가장 많았고 서해영해 186건 (23%), 동해영해 94건 (12%), 부산항 및 진입수로 44건 (6%), 여수 ‧ 광양항 및 진입수로 34건 (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사고가 744건으로 전체 사고의 92%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국외 사고는 61건(8%)으로 조사됐다 .
계절별로는 여름 (6~8월) 사고가 228건(28.3%)으로 많았으며, 가을 (9~11월 ) 202건 (25.1%), 봄 (3~5월) 201건 (25.0%), 겨울 (12~2월 ) 154건 (19.1%) 순으로 나타났다.

인명피해도 끊이지 않고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여간 선박 화재 및 폭발사고로 인한 사망 ‧ 실종 피해는 28명으로 확인됐으며, 같은 기간 부상자는 122명으로 총 인명피해는 150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김선교 국회의원
[사진 의원 사무실]

김선교 의원은 “선박 화재 및 폭발사고는 기상 요인뿐 아니라 선체와 기관 결함, 취급 불량 등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며, “선원과 외부업체 점검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해양수산부가 사고 원인별 맞춤형 대책과 철저한 관리 감독에 나서야 한다” 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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