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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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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k문화타임즈. 재판매 및 DB 금지. 202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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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 김정원 기자] 구미시 산동읍민 화합 축제가 열린 4일 산동중학교 운동장에서 구미시의회 신용하 의원이 근심 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다.
이날 12시 48분 텐트 안 간이식당에 차려놓은 음식을 들던 70대 여성이 갑자기 쓰러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당시 위급 사실을 전해 듣고 현장으로 달려온 구미시의회 신용하 의원은 급히 출동한 119 구급대에 여성을 옮기는 등 ‘마치 자기 일’처럼 수습하기에 바빴다.
신 의원은 유독 위급한 응급의료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관심이 깊다.
지난해 3월에는 구미시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 의료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구미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했다. 이어 지난 7월에는 ‘산업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외국인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기도 했다.
이날 신의원의 제안설명은 심금을 울렸다.
“최근 구미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산업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불볕더위의 현장에서 한국말이 서툰 외국인에게 산업안전 규정을 온전하게 챙기지 못한 환경 때문으로 유추됩니다. 중요한 것은 그들과 같은 사회약자에 대해서 잊고 지냈던 집행기관과 저와 같은 정치인의 책임도 크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