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회

[현장] 대안 마련한 구미시 선주원남동...무단투기 쓰레기로 몸살 앓던 원룸가가 달라졌다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5.10.01 09:09 수정 2025.10.01 09:19

출근 시간대 원룸가의 깔끔한 변신
선주원남동과 환경미화원, 주민이 머리 맞댄 결실
타 읍면동 벤치마킹해야


[대안 마련 이후 새벽 시간대의 원룸가]

 

↑↑ [사진 k문화타임즈]

↑↑ [사진 k문화타임즈]

↑↑ [사진 k문화타임즈]

[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 = 김경홍 기자] 8월 초까지만 해도 야간에 무단투기한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봉곡동(선주원남동) 원룸가. 그런데 한 달 후인 9월 초부터 깔끔한 거리로 변신을 했다. 선주원남동과 환경미화원, 주민들이 머리를 맞댄 결실이다.

불과 50일 이전만 해도 원룸가를 비롯한 뒷골목 곳곳은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 더미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야간에 버려진 쓰레기 더미가 형체를 드러내는 출근과 등교 시간대인 7시 이후의 뒷골목은 아수라장을 연상케 했다. 규격봉투에 담긴 쓰레기만을 수거하는 차량이 다녀간 이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비규격 봉투에 담긴 쓰레기는 수거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안 마련 이전 새벽 시간대의 원룸가]

 

↑↑ [사진 k문화타임즈]

↑↑ [사진 k문화타임즈]

그런데 9월 초부터 봉곡동 뒷골목이 깔끔한 변신을 했다. 이유가 있었다. 쓰레기 차량의 수거 전 환경미화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쓰레기 분리에 나섰다. 일반 봉투에 담아 무단 투기한 쓰레기를 휴대한 규격 봉투에 담아내거나 재활용 제품을 별도 분리하는 과정을 거치면 모든 쓰레기는 수거 대상이 된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쓰레기 수거차량이 다년 간 후 원룸가나 뒷골목은 깔끔하게 변신을 한다. 출근 시간대의 시민들이나 등교하는 아이들은 상쾌한 느낌이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본 원룸가 등의 주민들도 달라지는 모습이 역력하다. 야간 시간대를 이용해 쓰레기를 무단투기하는 행위를 자제하고 있어서다.

무단투기한 쓰레기 몸살을 앓던 봉곡동 원룸가의 깔끔한 변신의 이면에는 선주원남동의 적극행정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쓰레기 수거차량이 다녀가기 이전인 이른 새벽부터 원룸가 등 뒷골목의 쓰레기를 분리하는 환경미화원의 구슬땀은 ‘깔끔한 원룸가 만들기의 일등공신’이다.

타 읍면동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저작권자 K문화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