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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5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대회 지원 열기 후끈...진용인 광동한의원 원장 쌍화탕 2,000포 전달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5.05.05 17:00 수정 2025.05.05 17:03

↑↑ 왼쪽 두 번째부터 윤상훈 회장, 진용인 원장, 임명섭 보건소장
[사진 제공 =구미시체육회]

[K문화타임즈 =편집국장 서일주] 지난달 28일 구미시체육관에서 열린 2025구미아시아육성경기선수권대회 성공기원 후원 협약식에서 구미시한의사회장을 맡고 있는 광동한의원 진용인 원장이 쌍화탕 2,000포(1,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구미시체육회 윤상훈 회장, 구미보건소 임명섭 소장이 함께했다.

진용인 원장은 “국제대회인 만큼 선수와 운영진의 체력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한의사회에서도 대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상훈 회장은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한의사회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대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구미시한의사회는 장학금 기탁과 함께 구미시 건강 중진 및 치료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공공 건강 증진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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