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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전직 국회의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선대위 합류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5.04.30 10:34 수정 2025.04.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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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지방의원 지지선언
구미출신 주요 인사도 고민 중
권오을·박창달· 이인기 전 국회의원
최수일 전 울릉군수, 조경섭 전 예천군의장, 김성태 전 상주시의장, 이성우 전 울진군 의장, 김선종 전 도의원, 이재갑 시의원


[k문화타임즈 =편집국장 서일주] 6·3 조기 대선이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북지역 전직 국회의원과 전·현직 지방 의원들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선대위에 합류하고 있거나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구미 출신 주요 인사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에는 3선 중진의원 출신의 권오을 전 국회 사무총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6·3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29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는 권오을 전 총장, 최수일 전 울릉군수, 조경섭 전 예천군의장, 김성태 전 상주시의장, 이성우 전 울진군 의장, 김선종 전 도의원, 이재갑 시의원 등 전현직 정치인과 금융·문화계 인사들이 함께했다.

30일에는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출신으로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캠프에서 활동한 이인기 전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선대위에 합류했다. 박창달 전 한나라당 의원도 이 후보 선대위에 이름을 올렸다.



Tags #민주당 #이재명후보 #선대위 #권오을 #이인기 #박창달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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