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김정원 기자] 경북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가 다음 달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공사에서 관리·운영하는 관내 공영주차장 7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무료 주차장은 금오산 금오천 원평가로 광평천 공단동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 구평동 지하 등 7곳이다. 반면 구미시청 부설주차장과 구미문화예술회관 부설주차장은 평소대로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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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사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공영주차장을 찾는 이용객 및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아울러 주차관리원들에게 재충전 시간을 부여해 근로의욕을 고취하는 데 취지를 뒀다”며 “앞으로도 주자창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