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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우여곡절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그렇지만 ...‘한국 최초 삼부자 가수 가족 → 행복한인연 콘서트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5.04.18 12:21 수정 2025.05.21 21:07

아버지 가수 작곡가 영조, 큰아들 자유, 막내아들 최시영
‘YJ Family Digital Single “뜻이다” →6월 14일 충북 제천 의림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발표
→"경북 구미에서도 K문화타임즈와 공동 개최 예정"

 

 

↑↑ [사진 =k문화타임즈]


[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 = 편집국장 서일주] ‘행복한 인연’으로 서민의 가슴을 단비처럼 적셔온 구미 출신 아버지 영조(가수 작곡가)와 두 아들로 구성한 삼부자 YJ Family’가 오는 6월 14일 오후 6시 30분 충북 제천시 의림지 야외 특설무대에서 ‘행복한 인연 콘서트 자선 무료 공연’ YJ Family Digital Single “뜻이다”를 선보인다.

구미에서도 k문화타임즈와 공동으로 자선 무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충북 제천시에서 태어나 2008년 구미에 터를 잡은 가수 작곡가 영조는 본지 문화예술포럼회장을 맡고 있다.

 

↑↑ 전국 최초의 삼부자 가수 페밀리...YJ Family
[사진 =k문화타임즈]


→전국 최초의 삼부자 가수 페밀리...YJ Family
‘행복한 인연’을 노래하는 가수 작곡가 아버지 영조, 2016년 ‘천생산’을 비롯해 ‘이런 사랑을 원 합니다’, ‘행복한 아침’ 등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큰아들 가수 자유, 구미의 대표 명산 올레길의 사랑과 추억을 담아 2013년 발표한 ‘금오산 올레길’을 비롯해 ‘남자의 일생’,‘행복한 인연3’ 등으로 활동 중인 막내아들 가수 최시영 등이 함께하는 한국 최초의 삼부자 가수 페밀리이다.

앞서 YJ Family는 2016년 뜨거운 여름과 여행을 주제로 한 ‘훅’에 이어 한일 간 독도 영유권 문제가 국내 최대의 쟁점이던 2023년 “독도는 우리땅3”에 이어 올 4월에는 “뜻이다”를 발표했다.

 


↑↑ 막내아들 가수 최시영은 오는 22일 신곡 '사랑해 사랑해'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k문화타임즈]


→가수 작곡가 영조가 말하는 ‘뜻이다’는?
영조는 “록 메탈 장르의 곡”이라며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만나게 되는 좌절, 슬픔, 고난 그리고 이별과 눈물 등 마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아픔이 있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돌아보면 모든 게 더 큰 내 자신과 더 강하고 행복한 내 자신의 인생을 만들기 위해 운명처럼 거쳐야 할 과정”이라며 “그 슬픔과 눈물을 내 것으로 받아들여 사랑으로 품어 안는다면 끝내 삶의 여정은 긍정적일 수 있다는 철학적 의미를 ‘뜻이다’에 담았다”고 강조하며, "특히나 이번 앨범은 아버지 영조가 곡을 쓰고 큰아들 자유가 화음을 편성횄으며, 막내 최시영이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 음악 전체를 맡아 작업한 결과물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어떤 노래를 선보이나
‘행복한 인연 콘서트’라는 행사 이름에 걸맞게 충북 제천 콘서트에서는 YJ Family가 최근 발표한 “뜻이다”를 비롯해 영조의 대표곡 “행복한인연” 그리고 가수 자유가 부르는 “행복한인연 2”,가수 최시영이 부르는 “행복한 인연3“ 외 팝송과 메들리, 2025년 4월 22일 발표 예정인 최시영의 신곡 ”사랑해 사랑해” 등을 1시간 30분간 공연한다.

우여곡절의 삶을 살아가는 민심에게 행복하고 따스한 마음을 선물할 ‘YJ Family Digital Single “뜻이다”가 관심을 끄는 이유다.

→k문화타임즈와 구미시 일원에서 공동 개최 예정
YJ Family는 충북 제천 콘서트에 이어 K-문화타임즈와 공동으로 YJ Family 제2의 고향인 경북 구미시 일원에서 “구미 시민들을 위한 행복한 인연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한편, 가수 작곡가 영조는 이번에 발표한 "뜻이다" 라는 전체 곡 중에서 특히 간주 부분에 가수 자유가 맡은 알엔비 파트와 가수 최시영이 맡은 가성 파트의 혼합이 참 듣기가 좋은 것 같다” 라고 강조하면서 “간주 부분 영상에 영조가 이 노래의 모든 것을 함축헀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는 거듭 우여곡절의 삶을 이렇게 함축했다.
”누구나 한번쯤은 삶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듯한 아픔을 만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눈물 속에서 견디며 살아가는 이유는 그 고통과 슬픔이 결국 더 큰 나를 만들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과정을 거친 후 그 뜻을 승화하면서 여정을 묵묵히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 여정을 –뜻이다-에 함축하려고 애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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