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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부 언론 경북 구미동물보호센터 ’학대‘ 고발 vs 구미시동물보호센터, 개를 굶기거나 학대한 사실 없다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5.03.19 00:35 수정 2025.03.20 00:05


[K문화타임즈 =편집국장 서일주] 구미시가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경북 구미동물보호센터 ’학대 고발‘에 대해 “해당 개를 굶기거나 학대한 사실이 없고 촉탁수의사의 의견과 진료를 종합해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14일 일부언론은 “구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시민들이 구조한 개가 영양실조 상태로 죽는 일이 발생했다”며 “몸에 지방과 근육이 제로였고, 구조해 보냈더니 굶어 죽은 강아지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구미시동물보호센터는 “동불보호법 및 동물보호센터 운영지침에 근거해 동물의 구조, 보호 및 관리업무를 규정에 따라 추진하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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