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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북도의회 의원 전원이 나선 ‘성공 개최 퍼포먼스’... 구미 지역사회에 활력을!

김경홍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5.03.12 01:03 수정 2025.03.12 01:07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 경북도의회 본회의장
[사진 제공 =경북도의회]


[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북도의회 전원이 13일 본회의를 마친 후 ‘성공개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육상선수권대회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육상선수권대회는 경주에서 열리는 AFEC정상회담과 함께 경북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경북도의 위상 제고와 함께 개최 지역인 구미와 경주사회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날 구미시 출신 정근수·허복·김용현·윤종호·황두영·백순창·김창혁·김일수 의원 등은 대회의 성공을 위해 도의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또 ‘국제스포츠대회 하면 경북’이라는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대회 준비 과정에서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중간자적 역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문화환경위도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아시아권 육상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구미시는 지난 2022년 12월 경쟁 도시인 인구 500만의 중국 샤먼시를 제쳤다. 대회에는 아시아 45개국에서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45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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