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기획 칼럼 전문매체 K문화타임즈= 김경홍 기자] 5일 실시한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중앙새마을금고 김익수, 선산새마을금고 남기만, 도개새마을금고 우봉찬, 고아새마을금고 안성수, 도량새마을금고 김성일, 상모새마을금고 이봉원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5일 오후 고아읍사무소 강당에서 진행한 개표 결과 후보별 득표수는 중앙새마을금고 김익수 76표, 최치환 41표 선산새마을금고 남기만 59표, 강호철 42표 도개새마을금고 우봉찬 58표, 김영섭 52표 고아새마을금고 안성수 64표, 이홍보 46표였다.
또 회원 직선제로 진행한 도량새마을금고는 김성일 2.295표(52.83%), 조창현 2.049표(47.16%) 상모새마을금고 이봉원 3,998표(55.42%), 김영호 3.216표(44.57%)였다.
도량과 상모새마을금고는 회원 직선제, 중앙, 고아, 선산, 도개새마을금고는 대의원 간선제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2월 19일 후보등록 마감 결과 단독 출마한 송정, 금오, 지산, 원남, 공단, 사곡, 구미강동, 임오, 새비산, 해평, 구미새마을금고 등 11개 금고이사장 후보자는 무투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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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구미시 고아읍사무소 강당에서 진행한 구미지역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 개표 현장 [사진 =김정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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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오후 구미시 고아읍사무소 강당에서 진행한 구미지역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 개표 현장 [사진 =김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