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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점검의 날 행사 [사진 제공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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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서일주기자] 경상북도가 설 연휴 기간인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특별근무 체계를 운영한다.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해 도민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 재난안전상황실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보고체계 유지와 소방서 등의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공조 체계를 강화해 24시간 재난 종합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시군 비상 연락망 정비와 함께 빈틈없는 상황관리로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재난 문자·재난방송 등을 활용한 재난 상황 안내, 긴급 대응 조치 등 재난안전관리를 위해 특별근무 체제로 전환해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