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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전통의 명문사학, 인재양성의 요람’ 제37회 오상총동창 체육대회

김정원 기자 kjw8204@naver.com] 기자 입력 2024.10.21 00:27 수정 2024.10.21 09:14

↑↑ 개회식 장면


[K문화타임즈 =글/사진 김정원 기자] ‘전통의 명문사학, 인재양성의 요람’ 제37회 오상총동창 체육대회가 20일 오상중고 운동장에서 열렸다.
오상중고등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제32회, 제42회 동기회가 주관한 체육대회는 개회식에 이어 족구, 배구, 400계주,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체육경기 및 민속놀이와 초청가수 공연 및 기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재 회장 

 

개회식에서 이영재 오상고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서로에게 감사하고 서로를 칭찬하고 서로 도우며 전진 또 전진하자.”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껏 즐기면서 오상인으로 하나가 되자.”고 당부했다.

주관기수인 제32회 강영욱 동기회장과 제42회 최성용 동기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른일곱 차례의 총동창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동력은 각 기수의 동문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과 피와 땀, 노력의 결실”이라며, 동기생과 선,후배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열정을 불태우는 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 김태환 이사장


오상교육재단 김태환 이사장은 축사에서 “국적은 바꿀 수 있으나 학적은 바꿀 수 없는 영원불변한 존재 가치”라고 강조하면서 “동창회원 간의 우애를 돈독하게 다지는 체육대회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장호 시장


김장호 구미시장은 또 “강명구 의원은 450억 원의 장천 재해위험지구 사업비를 확보하는 정치력을 발휘했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인 구자근 의원은 반도체 사업비 367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지역의 큰 어르신인 김태환 전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하나로 모으자”고 주문했다.

↑↑ 구자근 의원


구자근 국회의원은 “김태환 어르신을 중심으로 김장호 시장과 강명구 의원, 제가 힘을 모아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오상중고 동문들이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 강명구 의원

강명구 국회의원은 또 “79년 전통의 오상중고가 경북을 넘어 전국적인 명문사학으로 발전하길 기원드린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숨이 팍팍 막혀올 만큼 열정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참석 도·시의원
허복·윤종호·백순창·김일수 도의원, 김춘남· 김근한 ·김정도·김민성·추은희·신용하·김영길·안주찬·이명희·소진혁·정지원·김원섭 시의원
→대회 임원
고문
김한기, 김형철, 장래익, 김태환, 박상회, 장영목, 김명기, 백경석, 이홍기, 구영춘, 안인호, 김재근
명예대회장
장인현 고등학교장, 조영숙 중학교장
부대회장
김동빈, 김기홍, 박준식, 김기은, 장우식, 장병철, 김수동
본부요원
권택길, 심재은, 구근회, 김정태 김효기, 박재희, 장민, 채인숙, 육종태, 박근덕, 서준현, 심미라, 이광문, 안재경, 박성현

 

 



→대회 집행위원
위원장
강영욱(32회)
부위원장
최성용(42회)
위원
김정태(32회), 신정일(42회)
감사
배우용(32회), 박현주(4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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