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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소리/ 댓글 반응] 구미시 인구... 김천 아포, 칠곡 북삼 유출은 시민들이 경고했던 사항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4.03.13 20:08
수정 2024.03.13 20:11
살고 싶은 도시 만드는 게 최선의 방어
[K문화타임즈] ‘ 구미시 봉곡지역 공략하는 김천시 아포읍 민간임대아파트...구미시 인구 ‘김천 유출’ 우려 - 불법 현수막 단속 강화하자, 가로등·전봇대 불법 홍보물 무차별 부착‘ 제하의 13일자 기사 보도 후 많은 네티즌 여러분이 의견을 내 주셨습니다.
주요 댓글
→ 김천과 가까운 곳으로의 구미지역 인구의 유출은 시민들이 미리 경고하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사항입니다. (A모 대학 교수)
→ 지역에 인구 유출 문제는 절대로 개인의 결정에 의한다. 그러나 그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지방정부의 정책이다. 아포뿐 아니다. 칠곡 방향 등도 같다.
그렇다면 유출 인구에 대한 극복 방안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주거복지 대책을 만들고 살고 싶은 구미, 걷고 싶은 구미 거리. 먹거리가 넘치는 구미를 위한 종합대책을 시민들의 증지를 모아 만들고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울러 구미에 살면 어떤 이득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기업. 민간과 함께 토론해야 할 것이다
(전 시민단체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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