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14일 국회 본청 당대표 회의실에서 김상우 안동대 교수(63세)를 영남권 대표 인재로 발표했다.
↑↑ 영남권 대표인재로 영입된 김상우 안동대 교수. [사진 제공= 민주당] |
김 교수는 “윤석열 정부는 겉으로는 지방시대를 외치고 있으나 부울경 메가시티를 좌초시키고 서울 메가시티를 추진하면서 오히려 지방소멸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지방이 주역이 되는 진정한 국가균형발전 시대를 열어 가는데 더불어민주당 일원으로 선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