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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사진 출처= 국회 사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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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타임즈] 4.10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결과 12일 현재 경북 13개 선거구 중 구미시가 2개 분야에서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갑은 여성 예비후보가,
구미을은 민주당 예비후보가 최다 등록했다.
구미갑(현역 구자근 국회의원 미등록) 예비후보는 7명으로
민주당은 김철호 전 구미시 지역위원회위원장 1명
국민의힘은 이태식 전 경북도의원, 김찬영 전 윤석열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박세진 전 구미시의회 의원, 성만순 전 대전보건대학 시간강사, 정수미 윤석열 대통령후보 조직본부 공정한나라 구미여성선대위원장 등 5명
자유통일당은 최인화 전국학부모연합 구미지부 대표 1명이다.
이 중 국민의힘 성만순·정수미 예비후보와 자유통일당 최인화 예비후보 등 3명이 여성이다.
도내 13개 선거구 중 민주당 최다 경쟁률 선거구는 3개 선거구로
구미을 (장세용 전 구미시장, 김현권 전 비례대표 국회의원)
김천시 (황태성 김천시 지역위원장, 장춘호 김천희망연대 네이버 밴드리더)
포항시남구울릉군(유성찬 NGO 활동가, 김상헌 전 경북도의원)으로 각각 2대1이다.
국민의힘 최다 경쟁률 선거구는 8대1을 보인
포항시남구울릉군으로 김병욱 현 의원, 김순견 전 경상북도 부지사, 문충운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이상휘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최용규 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이병훈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최병욱 현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 박승호 전 포항시장, 진형혜 한국여성변호사회 부회장 등이다.
국민의힘 최소 경쟁률 선거구는
고령성주칠곡으로 이완영 전 의원이 유일하게 등록했다. 정희용 의원은 미등록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