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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속되는 경기 침체...정치인으로 한 사람으로서 ‘죄송’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4.02.09 18:35 수정 2024.02.09 18:39

선산 오일장 찾은 최진녕 예비후보


↑↑ 선산 오일장 찾은 최진녕 예비후보.
[사진 제공=예비후보 선거사무소]

[k문화타임즈] 최진녕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구미을)가 설 대목을 앞두고 개장한 7일, 선산 오일장에서 전통시장 애용하기 캠페인에 나섰다. 소비 위축과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의 민심을 겸허하게 읽겠다는 취지다.

 

이날 설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한 이 예비후보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의 현실에 주목하고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상인과 서민 등 경제적 약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선산 오일장 찾은 최진녕 예비후보.
[사진 제공=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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