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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재정지원사업 통합 성과공유 포럼
김미자 기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4.01.27 15:31
수정 2024.01.27 15:35
연계 협력과 사업 목표, 함께 고민
이승환 총장 `미래형 인재 양성에 최선`
[k문화타임즈]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지난 25일 금오산호텔에서 재정지원 사업 통합 성과 공유 포럼’을 가졌다.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 교육거점지구 육성사업(HiVE)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1유형 등 2023년 재정지원사업 성과를 대학 구성원 및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2024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아울러 4개의 재정지원사업의 통합성과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RISE사업 대응에 만전을 기울인다는 의지도 담고 있다.
포럼에는 이승환 총장, 대학 주요 보직자 및 사업 참여 부서 교직원, 전문대학 LINC3.0 사업단협의회 부회장, 조기취업형 계약학과협의회 회장, HiVE사업 대경권협의회 회장과 50여 개 대학 가족회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유공자 표창과 사업성과 및 참여 학과별 우수사례 발표, 외부 특강 순으로 진행한 포럼에서는 특히 2024학년도 재정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단별 간담회와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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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지난 25일 금오산호텔에서 재정지원 사업 통합 성과 공유 포럼’을 가졌다. [사진 제공 = 구미대] |
이승환 총장은 “구미대는 다양한 재정사업에 선정돼 직업교육 선도대학임을 증명했다”며 “앞으로 지자체 재정지원사업의 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한편, 고등직업교육 변화에 맞춘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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