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서일주 기자] 구미시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회 강승수 위원장이 지난 10일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 경제산업공헌대상을 받았다.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 구미시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회 강승수 위원장. [사진 제공 =의원실]

(재) 국제언론클럽과 (사)서울경제연합에서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자치행정, 문화예술, 스포츠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인 인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강 위원장은 구미시의회 제6대부터 제9대까지 4선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구미시의 경제산업 육성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5월 구성한 신공항 배후도시로서의 성장 발판 마련 및 연계산업 발굴을 위한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신공항 이전에 따른 지역사회 발전 방안에 대한 검토를 통해 최적의 이전지원 방안 마련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됐다.

강 위원장은 “6대 의회부터 9대 의회까지 구미시민만을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에 매진하라는 주문으로 받아들이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승수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장은 구미시의회 4선 의원(지역구 고아읍)으로 구미고등학교 총동창회장, (사)환경문화시민연대 장학회 회장, 구미청년유림회 수석부회장, 현일중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제6∼9대 구미시의회 시의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