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서정문학의 한계를 치열하게 열어젖히는 이복희 시인의 작품 ‘오래된 거미집’을 8월 17일부터 연재합니다.16일 자 시인의 시 세계 보도에 이어 17일부터 연재를 시작합니다. 17일부터 K문화타임즈 광고란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삶을, 촘촘하게 가열차게 때로는 아프지만, 아프지 않게 엮어가는 이복희 시인의 시 세계로 네티즌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편집자 주/ 김미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