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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구미산단, 신재생 에너지 자급률 높이도록 기여’

김상정 기자 siin0122@hanmail.net 기자 입력 2023.08.10 17:36 수정 2023.08.10 17:39

구미 에코클러스터(태양광발전) 사업 설명회

 

[k문화타임즈 = 김상정 기자]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10일 1층 중회의실에서‘구미 에코클러스터(태양광발전)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구미산단 기업체 CEO와 임직원, 사업수행사 GPE홀딩스㈜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설명회는 기업 ESG경영에 일조하고 수익 창출에 도움을 주는 데 취지를 뒀다.

이날, ESG 실천경영을 위한 탄소중립 실크로드 지붕형 태양광발전 보급사업과 관련해 설명한 사업수행사 GPE홀딩스는 ESG 기업가치 상승, 친환경 도시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건축물 가치 상승, RE100 등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일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가 10일 1층 중회의실에서‘구미 에코클러스터(태양광발전)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사진 제공= 구미상공회의소]


또 공장지붕 임대 기간, 임대 수익, 임대 조건, 보증 내용, 인센티브 등에 대해 타사 대표모델과 비교하면서 차별화된 강점을 설명했다. 특히 구미산단이 탄소중립 선도 지역으로 거듭나고, 신재생 에너지 자급률을 높일 수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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