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호요승)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고통 받는 예천군과 영주시 이재민들에게 배게, 이불, 매트 등 침구류 100채(약 5백만 원 상당)를 27일 기부했다.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직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집중호우로 문경시 지방도 901호선 도로가 유실돼 차량 운행이 통제됐다.[사진 제공 = 경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