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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사랑과 용기의 메신저 경북청소년수련원

김미자 cloverail@hanmail.net 기자 입력 2022.03.05 02:18 수정 2022.03.05 02:21

저소득 한부모가정 청소년에 장학금•격려 물품 전달



↑↑ 조경래 경북청소년수련원 원장 [사진 제공= 경북청소년수련원]


[k문화타임즈 = 김미자 기자]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래)이 지난달 28일 김천 관내 3가구의 저소득 한부모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과 격려 물품을 지원했다. 새 학기의 출발을 격려하기 위한 취지다.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장학금과 격려 물품에는 여성가족부 이수림 법무감사담당관의 정성 어린 지원과 수련원 임직원들이 소중한 마음이 담겨 있다.
조경래 원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 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평소에도 어려운 청소년에게 용기와 사랑을 전달해 온 조 원장은 ‘사랑의 메신저’라는 평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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