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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다른 캠프로 옮긴다는 얘기는 헛소문’...‘사리사욕 때문에 정치의리 버릴 수 없어’

서일주 기자 goguma1841@naver.com 기자 입력 2024.02.06 02:13 수정 2024.02.06 15:44

구미을 도·시의원 낭설(浪說) 차단 및 ‘김영식 의원 재선 당선’ 결의 기자회견

참석 도의원...정근수, 윤종호, 김창현, 백순창 (을선거구 도의원 전원)
참석 시의원...강승수, 양진오, 장미경, 소진혁, 정지원, 김근한

↑↑ 왼쪽부터 김근한 시의원, 정지원 시의원, 소진혁 시의원, 장미경 시의원, 양진오 시의원, 강승수 시의원, 윤종호 도의원, 정근수 도의원, 김창혁 도의원, 백순창 도의원
[사진 = 서일주 기자]

[k문화타임즈] 구미시 구미을 선거구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 등 10명이 5일 구미시청 현관에서 김영식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하지만 이날 기자회견은 선거가 과열 양상으로 치달으면서 일부 도의원과 시의원이 다른 선거 캠프로 옮긴다는 소문이 확산하자, 서둘러 낭설(浪說)을 차단해야 한다는 ’주의보‘ 성격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참석한 지방의원들은 지지선언 이유로 “구미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힘 있는 재선 의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에 포인트를 뒀다. ‘ 사리사욕 때문에 정치의리를 하루 아침에 버릴 수 없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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